팔자주름 마스크 착용과 연관이 있을까?

팔자주름과 마스크 착용의 연관성

팔자주름 마스크 연관성

팔자주름은 마스크 착용과 연관성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YES. 있다!!

팔자주름 과 마스크는 알고 보니 나름 큰 연관성이 있다.

 

나도 모르는 새에 팔자주름이 더 깊어지는 행동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

마스크 착용을 피할 수 없다면 팔자주름 생김, 노안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둬야 한다.

 

 

마스크 착용이 팔자주름을 생기게 하는 이유

 

1. 마스크와 피부가 닿는 부위에 마찰이 생겨 피부에 자극을 준다

마스크와 닿는 피부면에 마찰이 생기면 피부에 자극이 될 뿐만 아니라, 마찰로 인한 열감으로 피부의 온도가 올라서 모공이 커지고 주름이 생기는 등 피부 탄력도에 영향을 준다.

 

 

2. 얼굴의 중안부 근육의 움직임이 퇴화된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얼굴의 중안부 근육의 움직임이 방해를 받기 쉽다. 얼굴의 중안부 근육이 퇴화되면 눈밑이 꺼져 보일 수 있고, 앞 광대의 볼륨이 빠지게 되어 노안처럼 보일 수 있다. 중안부 근육이 퇴화되어 무표정한 얼굴이 되면 인중도 길어지게 된다.

 

 

3.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턱에 힘이 들어간다

턱에 힘이 들어가면 얼굴 중안부 근육의 힘이 자연스레 빠지며 입꼬리가 처지게 된다. 처진 입꼬리는 울상처럼 보이게 되는 노안의 상징이다. 나도 모르게 턱에 힘을 주는 습관은 얼굴 중안부 근육의 퇴화와 함께 팔자주름이 깊어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

 

 

 

팔자주름과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 이외에도,

마스크 착용을 하게 되면 호흡에 지장이 가게 된다. 입을 사용해서 호흡하기가 쉬워지는데, 입을 사용하는 호흡은 깊은 호흡을 방해하여 몸이 긴장상태가 되게 한다. 얕고 빠른 호흡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은 긴장상태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한다면, 되도록 숨쉬기 편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또한 평상시에 얼굴 중안부 근육을 들어 올리는 운동을 틈틈이 해주고, 마스크가 닿는 부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건조함을 예방해야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